1. 개괄 사이먼 블랙번이 쓴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을 읽었다.그는 영국에서 존경받는 철학자로서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 책은 20가지 질문을 던진다. 나는 기계 속의 유령인가? 에서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로 끝난다. 2. 발췌 판사는 용감하지 않으면 자비로울 수 없다. 때로 사형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분노에 맞서려면 용감해야 하기 때문이다. 칼 포퍼가 생각하는 과학적 방법은 먼저 대담한 추측을 한 뒤 혹독한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그 결과로 나온 이론은 경쟁하는 이론들 사이에서 일종의 진화 과정을 겪으며 살아남는다. 다윈 자신이 예견한 역학은 다음과 같다 ...애국심 충성심 복종심 용기 공감도가 높아 늘 다른 사람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