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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생이 아니라 본생입니다

1. 개괄조윤정 가족상담 전문가가 쓴 를 읽었다.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2. 인용넬슨 만델라는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해내고 나면 당연한 것이 된다" 쉰 살이 되어 내 인생을 돌아보니, 이 말은 그냥 좋아보이는 명언이 아니라 내 경험 그 자체였다. 25쪽이 시대의 외로움은 혼자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서도 혼자라는 데서 온다. 100쪽살아보니 실패의 경험도 자산이더라. 젊은 세대에게 실패의 경험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작은 실패는 다음의 도전을 낳는다. 작은 실패는 면역력을 높인다. 예방주사가 된다. 120쪽연이어 읽은 책이 라는 빅터 프랭클의 책이었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이 인간을 만든다" 라는 문구 ..

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 개괄대런 아세모글루 MIT 교수가 쓴 를 읽었다. 자유주의의 재탄생은 노동계층 자유주의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한다.그가 쓴 를 읽고 감명받았던 기억이 난다.2. 인용자유주의가 무엇인지는 이 모든 변종의 공통분모로 이야기할 수 있다. 꼽아 보자면, 모든 자유주의자는 기본적인 개인의 권리와 자유(강압에 처하지 않을 권리나 표현 종교 결사 선택의 자유 등), 권력의 견제(특히 정치권력의 견제), 만인에게 적용되는 법 앞의 평등이 바람직하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사회의 진보가 실현 가능하며 진보의 실현이 바람직하다는 데도 동의할 것이다(진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느냐에는 이견이 있더라도 말이다).19-20쪽인간의 제도는 법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인간의 제도는 공유된 이해에 의존하는데, 그 이해는 어디..

길 위에서 길을 찾아냈습니다.

1. 개괄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쓴 "길 위에서 길을 찾아냈습니다"를 읽었습니다. 구청장 재임시 소셜미디어에 작성한 글을 정리한 것이다. 재선 구청장이 되었다.2. 인용몽테스키외는 "정치란 인간을 다루는 기술이며, 권력을 갖는다는 것은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책임이다"라고 했습니다. 50쪽공공성은 국가나 행정이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동의하고 지켜낼 때 형성되는 관계의 질입니다. 주민참여는 공공성을 비용이 아니라 공동의 투자로 바꾸는 힘입니다. 96쪽저는 한국 사회의 모든 문제들은 양극화와 불평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양극화와 불평등은 일자리 불평등에서 기인합니다. 즉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나 마찬가지일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