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성찰) 140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1. 개괄 김상운 기자가 쓴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을 읽었다. 2. 발췌 누구나 매일같이 뭔가를 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11시에 잠자리에 든다면 16시간 일하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이 이것 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단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 만일 한 가지 일에 열중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것이다. 다만 열중할 수 있는 그 한 가지 일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 일과 하나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문제다. -에디슨 자신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고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사람이 딱 한 명만 있으면 되었다. 그 효과는 그들이 30세가 될 때까지도 지속되었다. 우연이란 신이 우리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말을 걸어오는 것 -슈바이처 박사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사..

더 시스템

1. 개괄 스콧 애덤스가 쓴 '더 시스템'을 읽었다. 그는 연재만화 '딜버트'의 작가다. 그가 겪은 실패들을 지속가능한 성공으로 바꾸면서 발견한 법칙을 공유한다. 2. 발췌 결점투성이인 우리 삶에서 진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일관성이다. 일관성은 과학적 방법의 기반이다. 목표가 아닌 시스템모델은 인간이 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면 그들 대부분이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을 따랐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행동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 2024. 6. 6. 서울 자작나무

리더에게 정말 필요한 것

1. 개괄 로버트 S. 캐플런이 쓴 "리더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읽었다. 2. 발췌 나이가 들고 직급이 높아질수록 고립의 위험이 더 커진다. 내가 하버드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집단이 가진 힘을 깨달은 것이다. 리더가 직접 내려야 하는 결정이 많긴 하지만 단체는 거의 항상 한 사람보다 더 나은 진단과 해결책을 내놓는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더하는 일이다. 2024. 3. 27. 서울 자작나무

착각에 빠진 리더들

1. 개괄 팀 엘모어가 쓴 "착각에 빠진 리더들"을 읽었다. 그로잉리더스의 창립자이자 CEO다. 2. 발췌 우리는 변화의 시대가 아닌 시대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다. 리더십과 학습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케네디 대통령 미래의 문맹은 읽거나 쓰지 못하는 이들이 아니다. 배우지 못하고, 배운 것을 잊지 못하고, 새로 배우지 못하는 이들이다. -앨빈 토플러 진정한 리더는 합의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과거의 리더는 말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미래의 리더는 묻는 법을 아는 사람일 것이다. -피터 드러커 2024. 2. 26. 서울 자작나무

리더의 태도

1. 개괄 문성후박사가 쓴 "리더의 태도"를 읽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충직, 자존, 배려, 개방, 갈망, 단정이다. 2. 발췌 리더의 오판을 막는 방법 (1) 리더에게 새로운 경험이나 분석을 주입하는 것 (2) 내부적으로 치열한 토론과 도전을 거치도록 하는 것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누군가를 설득할 때 이메일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대면해서 말하는 것이 효과가 34배나 높다 -바네사 본스 교수 연구팀 원래부터 좋고 나쁜 것은 없다.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셰익스피어 2024. 2. 19. 서울 자작나무

결국은 인간관계

1. 개괄 조관일 박사가 쓴 "결국은 인간관계"를 읽었다. 2. 발췌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알프레드 아들러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직접 사귀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드는 대신에 우울증의 강도와 고독감 지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부터 지혜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달라이 라마 감정은 절대적인 것이며 그중에서도 질투는 가장 절대적인 감정 -도스토예프스키 2024. 1. 17. 서울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