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괄전치형 카이스트교수가 편집한 과학잡지 epi 통권31호를 읽었다.2. 발췌대통령이 과학의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못하지만 과학은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권력의 장 속에서 특정한 방향과 형태를 취하기 마련이다.-전치형 11면메르켈은 한 인터뷰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보폭으로 계속 앞으로 나가는 것"이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극단적인 개혁과 같은 한 획을 긋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작은 보폭을 취하는 것은 그가 과학 문제를 다루는 과학자로서 훈련받은 정치가였기 때문이기도 하다.-박진희교수 117면에서아이젠하워는 아인슈타인의 다음과 같은 경구에 어울리는 인물이었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2025. 6. 12.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