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괄김영화 시사인 기자가 쓴 를 읽었다. 아프간 난민이 울산에 정착한 1년을 다루었다. 고인이 된 노옥희 울산교육청 교육감님의 기여도 알 수 있었다. 이주없이 미래를 논할 수 없는 시대에 '울산은 다가올 미래를 먼저 경험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2. 인용개인적으로 울산 동구에서 확인한 것은 갈등의 쓸모다...이들은 학부모들의 반발이 없었다면 이 많은 인력이 한데 모일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반발이 거센 만큼 지역사회의 공적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모일 수 있었다. 또한 고 노옥희 교육감의 포용적 리더십이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가 보여준 정치를 통해 나는 다문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피하거나 침묵하지 않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각 주체가 제 구실을 다하면, 다문화 사회의 불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