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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권의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를 읽었다.

황대권님의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를 읽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1985년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3년간 복역하였다. 감옥생활중 야생초를 키운 이야기를 쓴 '야생초 편지'가 많은 이들을 ..

게르트 기거렌처의 '생각이 직관에 묻다'를 읽었다.

게르트 기거렌처의 '생각이 직관에 묻다'를 읽었다. 저자는 독일의 세계적인 심리학자로,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버지니아대학교 로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부설 막스 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 책은 부제 '논리의 허를 찌르는 ..

최기숙의 '문밖을 나서니 갈 곳이 없구나'를 읽었다.

최기숙의 '문밖을 나서니 갈 곳이 없구나'를 읽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전 텍스트를 현대어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책은 부제 거지에서 기생까지, 조선 시대 마이너리티의 초상이 말해주듯 조선 시대 소수..

카테고리 없음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