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 지금 사무실에서는 안치환의 ‘고백’이라는 노래가 흐르고 있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 때.....” 나는 안치환의 노래를 좋아한다. 막힌 가슴이 탁 트이는 듯.. 성장기 2006.09.04
고 한기택 부장판사 납골당을 다녀와서 고 한기택 부장님 납골당을 다녀와서 1. 2005. 10. 24. 한기택 부장님이 안치되어 있는 납골당을 다녀왔습니다. 미리내성지 입구에 있는 有無相通 실버타운 안이었습니다. ‘하늘문’이라는 별도의 건물에 들어서니 261번 납골함에 한기택 크리스토폴의 글자와 사진 한 장이 있어 그 분이 안치되어 있음을.. 우리법연구회 2006.09.03
협상의 법칙, 조정의 법칙 “협상의 법칙”을 읽고 조정의 법칙을 생각하며 1.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 / 분쟁해결의 8할은 조정이다 허브 코헨이 쓴 “협상의 법칙”을 읽었다. 그는 카터,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 재임시 테러리스트 상대 협상자문역을 맡았다고 한다. 그런 경력자의 조언이라면 조정에 유용하겠다 싶어 책을 구.. 법조인실무 2006.09.02
사법개혁 논의에 즈음하여 사법개혁논의에 즈음하여 1.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결과에 대하여 당혹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였건 아니하였건 간에 그의 당선을 예상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소수였다고 봅니다. 언론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이념으로는 진보가 보.. 시론 2006.09.02
착한 사람들을 위한 법 이야기 착한 사람들의 법 이야기 1. 법 없이 살 사람 착한 사람을 일컬어 ‘법 없이 살 사람’이라고들 한다. 아마도 법의 강제 없이도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사람이란 뜻이리라. 과연 착한 사람에게 법은 필요 없는 것일까? 필자는 법을 매개로 많은 사람과 만난다. 1996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판.. 생활법률 200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