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인문) 193

정약용, 박지원, 강희맹 외 '고전읽기의 즐거움' 중에서

1998. 2. 17. 읽은 정약용, 박지원, 강희맹 등의 '고전읽기의 즐거움' 중에서 되새길 구절은 다음과 같다. 지혜란 배워서 이르는 데는 한계가 있는 법이어서 스스로 터득함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사람의 기술이란 남에게서 배운 것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지만 스스로 터득한 것은 그 응용이 무궁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