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중에서 2006. 1. 7. 읽은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이 들어 있었다. 죽은 물고기도 강이 흐르는 대로 떠다닐 수는 있다. 하지만 헤엄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데는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열정적이지만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총명하지만 열정이 부족한 사람보다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 독서일기(성찰) 2007.04.22
프레드 엡스타인 등의 '내가 다섯 살이 되면'을 읽고 프레드 엡스타인, 조수아 호르비츠가 지은 '내가 다섯 살이 되면'을 읽었다. 프레드 엡스타인은 뉴욕대학교 병원의 소아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뉴욕에 있는 베스 이스라엘 종합병원 부설 신경학신경외과 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서 선구적인 외과수술 기술과 인간적인 치료로 수천 명의 어린이 환자들.. 독서일기(성찰) 2007.04.14
장영희의 '내 생애 단 한번'을 읽고 장영희의 '내 생애 단 한번'을 읽었다. 장영희 교수는 2차례 소개한 바 있는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서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영미시를 번역하고 감상을 덧붙이는 내용의 책을 펴낸 바 있다. '내 생애 단 한번'이라는 책은 장교수가 월간지 '샘터'에 기고했던 에세이를 엮은 것인데, 2000년에 발.. 독서일기(성찰) 2007.04.04
신영복의 '더불어 숲'을 읽고 신영복 선생의 '더불어 숲'을 읽었다. 이 책은 1997년 1년 동안 중앙일보에 '새로운 세기를 찾아서'라는 기획으로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아 떠난 스페인의 우엘바 항구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태산을 마지막으로 47군데의 여행지에서 엽서를 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 독서일기(성찰) 2006.11.10
신영복의 '나무야 나무야'를 다시 읽고 '신영복 함께 읽기'라는 책을 읽고 문득 서재에 꽂힌 신영복 선생의 '나무야 나무야'를 꺼내 들었다. 이 책은 1996. 10. 18. 김장하 선생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서 '선생님이 주신 뜻을 생각하며' 읽었다고 그 책 끄트머리에 적혀 있었다. 다시 읽었는데, 예전의 기억은 살아나지 아니하였다. 아마도 오.. 독서일기(성찰) 2006.09.28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를 읽고 3일에 걸쳐 정호승 시인의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를 읽었다. 퇴근시간만 기다렸다가 쉬지 않고 읽은 결과 3일에 완독할 수 있었다. 군대에서 6개월 정도 입원하여 좌절을 겪는 동안 친구들이 건넨 한 마디에 크게 위로받은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다. 더욱이 책 한 .. 독서일기(성찰)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