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제경영) 134

착한 자본의 탄생

1. 개괄 김경식이 쓴 "착한 자본의 탄생"을 읽었다. 그는 현대제철 기획실장을 역임하였다. 2. 발췌 독일 통일을 완성한 비스마르크는 1833년 복지가 곧 안보라는 신념으로 사회의료보험을 도입했다. 당시 격렬하게 반대하는 기업가들에게 "기업가들이 지금 정부에 협조하지 않으면 정부가 더 이상 기업가들을 보호할 능력이 없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말로 설득했다. 국제 에너지연구기관 엠버의 국제전력리뷰 2022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태양광과 풍력의 발전 비중은 4.7%에 불과하다. 전 세계 태양광 풍력의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평균 10%를 넘어선 것에 대해 한국은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2021년 기준 재생에너지 단가는 미국의 경우 육상풍력 43, 태양광 43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각각 1..

역행자

1. 개괄 자청이 쓴 "역행자"를 읽었다.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순리자로 부르고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자를 역행자로 부른다. 2. 발췌 22전략이란 별게 아니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말한다.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2023. 12. 28. 서울 자작나무

플립 싱킹

1. 개괄 베르톨트 건스터가 쓴 "플립 싱킹 flip thinking"을 읽었다. 그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연극아카데미를 졸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성공한 모든 기업은 문제를 극복한 덕분이 아니라 문제 때문에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사고 전략 15가지를 소개한다. 2. 발췌 다행히 우리에겐 '그래요 그런데 yes - but'와 다른 방식이 있다. '그래요 그리고 yes -and' 의 태도다. 플립 싱킹 (1) 해체, 문제를 사실로 바꾼다. (2) 재구성, 사실을 기회로 바꾼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 -넬슨 만델라 2023. 12. 15. 서울 자작나무

밥 일 꿈

1. 개괄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가 쓴 "밥 일 꿈"을 읽었다. 저자는 1993년 주간 내일신문을 발행하였고 2000년 일간지로 전환하여 무차입 흑자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노동법해설을 썼다. 100만 부 이상 팔렸다. 2. 발췌 고도성장기라고 알려졌던 1970년부터 1987년까지의 경제성장률 평균은 7.6%에 머물렀지만 6월 항쟁과 7 8월 대투쟁 이후 10년간은 이보다 높은 8.1%의 평균성장률을 보였다. 내일신문 창간을 결심할 당시 회사의 경영목표 중 하나로 소유 경영 노동이 통일된 자주관리경영을 내걸었다. 자주관리경영의 구체적 표현이 바로 사원주주회사이다. 사원주주를 통해 소유문제가 해결되어야 경영과 소유와 노동의 통일이 가능해진다. 지동설을 증명한 갈릴레이도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

세이노의 가르침

1. 개괄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었다. 세이노는 필명이고 유능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일간지에 기고한 글을 포함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 발췌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 지식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내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경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 게임이 요구하는 차거운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휴머니즘을 찾는다는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열심히 살게 되지는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불꽃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 -파인만 2023. 11. 10. 서울 자작나무

타이탄의 도구들

1. 개괄 팀 페리스가 쓴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으로 부른다. 타이탄의 성공 비밀을 다루고 있다. 2. 발췌 아무도 모르는 걸 나만 아는 것이 독창성이 아니다. 독창성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아는 것을 아는 것이다 -마크 앤드리슨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기회는 거의 없다. 따라서 기존의 것들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크리에이티브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모든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위해 존재한다. 마크는 기업이든 개인이든 간에 레드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사내 레드 팀의 공격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상이라는 진짜 무시무시한 레드팀에 무릎 꿇고 만다. 글은 화려하기보다는 솔직해야 한다...80~90개쯤 가진, 10~..

1%를 읽는 힘

1. 개괄 메르가 쓴 "1%를 읽는 힘"을 읽었다. 저자는 국내 자본시장 분석가다. 이 책은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을 다루고 있다. 2. 발췌 이처럼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세상을 연결해서 보면, 지금까지와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세상을 연결해서 보는 시각들을 모아서 구성했다. 에너지를 자립한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될 필요성을 점점 적게 느끼기 시작했고, 미국 국민의 표를 잘 받을 수 있는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의 기본 전략이 되었다. 미국 연준은 미리 정책 방향을 알려줘서 시장이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만든 다음 강한 정책을 투하한다. 하지만 일본은행은 반대다. 시장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정책을 내놔서, 강도는 약하지만 시장을 놀라게 하는 ..

얼굴 없는 중개자들

1. 개괄 하비에르 블라스 등이 쓴 "얼굴 없는 중개자들"을 읽었다. 파이낸셜타임스 기자들이다. 이 책은 원자재 거래 뒤에 숨은 업계 실상을 알린다. 원자재 중개 산업의 인물과 업체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2. 발췌 비톨이 리비아 반군과 손잡은 사건은 원자재 중개 업체가 현대사회에서 휘두르는 힘과 권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나타낸다. 원자재를 대량으로 거래하려면 장기계약은 필수고, 원자재의 공급자와 구매를 최대한 확보하는 게 관건이었다. 중개제국의 시조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사업 네트워크를 쌓는데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퍼부은 이유다. 하지만 이제 석유 시장은 세븐시스터스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됐고, 세븐시스터스의 자리는 리치같은 트레이더가 차지했다. 이제 내부에서는 언젠가 자신이 회사를 경영하..

슈퍼노멀

1. 개괄 주언규가 쓴 "슈퍼노멀"을 읽었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 신사임당"을 개설해 운영하다가 2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유명하다. 슈퍼노멀은 금수저도, 상식 밖의 천재도 아닌데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2. 발췌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우리 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운과 실력이 실제로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운과 실력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마이클 모부신- 한 번에 올인하지 말고, 10배, 100배, 아니 1만 배 더 시도하라. 나는 이것이 노멀에게 유효한 전략이라고 믿는다.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이므로 매우 객관적이지만, 성공은 사회가 ..

트렌드코리아 2023

1. 개괄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코리아 2023"을 읽었다. 2023 전망을 다룬 책이다. 2. 발췌 올해의 첫 키워드로 평균실종을 내세웠다. 아무리 활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사람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관계는 최대 150명을 넘지 못한다. -로빈 던바 훌륭한 상품이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훌륭한 것이다. -요코이 군페이 재화와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비즈니스를 차별화하는 힘은 경험을 연출하는 것 -제임스 길모어와 조지프 파인 노년의 비극은 아직 젊다는 데 있다. -오스카 와일드 2023. 9. 3. 서울에서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