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단상

안치환 특집 주간

자작나무의숲 2011. 12. 18. 23:04

송년콘서트에 다녀왔다. 장은아, 유심초, 남궁옥분, 추가열도 좋았지만 맨 마지막에 나온 안치환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내가 만일, 사랑하게 되면,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오늘이 좋다를 들었다. 24년만에 처음으로 콘서트장에서 그의 노래를 들었다. 나만 듣기가 아까워 보관하고 있던 안치환 노래 전부를 이 블로그의 배경음악으로 올렸다.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감안하여 기간은 딱 일주일 즉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만 올린다는 거 딱 정해드립니다. 개그콘서트를 보고 한 주를 마무리하며...12/18 부산 자작나무 

'생활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코리아를 보고  (0) 2012.05.06
진주 관사에서 마지막 밤을  (0) 2012.02.18
시외버스를 탈 때 주의할 사항  (0) 2011.07.11
진주성에서 사진을 찍다  (0) 2011.06.20
해운대 장산에 오르다  (0)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