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7. 진주성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진 찍을 일이 있었습니다. 법원 사보 <법원사람들>에 진주지원을 소개하는 순서가 되어 단체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 틈에 사진기자가 서비스로 프로필 사진을 몇 장씩 찍어 주었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 중 하나를 올립니다. 여러 사람이 신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다보니 웃을 일도 많았습니다. 마음 속에 무거운 일이 한 두 가지 있지만, 이날만큼은 초록이 저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2011. 6. 20. 진주에서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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