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제경영)

볼드를 읽고

자작나무의숲 2021. 6. 26. 16:10
1. 개괄
피터 디아만디스 등이 쓴 '볼드'를 읽었다. 디아만디스는 실리콘밸리가 주목하는 혁신사업가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기하급수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보여준다.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이다. 이 책에는 6가지 D가 나온다. 디지털화, 잠복기, 파괴적 혁신, 무료화, 소멸화, 대중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자본도 없는 개인들이 억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저자의 대답은 용기와 대담함이다.

2. 발췌
기하급수 기업을 직원수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라고 정의한다(설림 이즈메일의 기하급수 기업 중에서)

큰 목표는 작은 목표나 중간 크기의 목표, 모호한 목표에 비해 상당히 더 높은 성과를 냈다.

무언가를 발명하고 싶다면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할 것도 감수해야 합니다.

2021. 6. 26. 서울 자작나무

'독서일기(경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을 읽고  (0) 2021.10.03
피터틸을 읽고  (0) 2021.06.30
룬샷을 읽고  (0) 2021.04.25
디즈니만이 하는 것을 읽고  (0) 2021.04.10
구글의 종말을 읽고  (0)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