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스위스,파리여행을 다녀와서 6(사진 모음)

자작나무의숲 2006. 11. 1. 23:34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일행과 함께, 정작 에펠탑 밑에서는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기 힘들다)

 

(스위스 융프라우 요흐에서 내려다 본 빙하인지 눈인지..이것도 온난화로 점점 녹는답니다. 녹기전에 다녀가시길...)

 

 

(스위스 융프라우 요흐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가다가 브란덱역에서 하차하여 내려가는 곳의 풍경. 아마도 그린델 발트 같다. 내려오는 길에서 본 농가의 모습이 어찌 그리 멋있던지)

 

 (스위스 그린델 발트에서 멋있는 황태욱 가이드님과 함께. 황태욱 가이드님은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5개 국어를 구사하고, 현재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라고 한다, 6살부터 외국생활을 하셨고, 경제학을 공부하셨으며 쮜리히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는데. 조국에 대한 애정이 강하였다.)

 

 

 (스위스 샤프 하우젠에 있는 무노트 성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정상에는 광장이 있어 콘서트가 간혹 열린다. 내려가는 길에는 포도밭이 있다. 왼쪽에는 백포도주용, 오른쪽에는 적포도주용..그 반대인가?)

 

 

(샤프 하우젠 구 시가지, 멀리보이는 시계탑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왼쪽에 보이는 첨탑 건물이 세바스찬 바흐의 정기연주회가 열리는 성요한 교회같다.)

 

 

 (스위스 라인 폭포, 바로 이 옆이 레스토랑과 교회가 있다. 레스토랑 이름은 8편 참조. 맛이 끝내주었다. 반주로 마신 와인 3잔에 취했다)

 

(스위스 국경지대에 있는 슈타인 암 라인 시가지, 2차 세계대전 전에는 독일 영토. 마침 그날 체코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있어 동네가 북적거렸다.)

 

 

(스위스 슈타인 암 라인, 가리키는 저 강이 라인 강이며 흘러 흘러 독일로 넘어간다. 강물엔 국경이 없으니까)

 

 

(쮜리히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바깥을 보고 찍은 사진, 어느 상공인지는 모르겠음. 다시 가고 싶다)

 

           2006. 11. 1. 창원에서 자작나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