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기타)

건강한 건물을 읽고

자작나무의숲 2021. 10. 21. 20:40
1. 개괄
조지프 앨런 외 1인이 쓴 '건강한 건물'을 읽었다. 저자들은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또는 경영대학원 교수들이다.

이 책은 환경 위험에 맞서 더 건강한 공간을 만드는 법을 다루고 있다.

2. 발췌
사람이 건물을 만들고 그 건물이 다시 사람을 만든다(윈스턴 처칠)

맨해튼에서 처음으로 웰 인증을 취득한 상업용 사무실 건물이 될 타워의 차별화 요소는 건강이었다.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이 '측정할 수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지금까지 건물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측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당신은 측정할 수 있고 또 측정해야 한다.

우리는 하루 중 90퍼센트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실내 종족이 되었다. 많은 국가가 실외 대기 오염을 추적 관리하는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실내 환경에 대해서는 비슷한 규제가 전혀 없다.

2021. 10. 21. 서울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