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기타)

푸른 바다의 상괭이

자작나무의숲 2023. 9. 25. 19:21

1. 개괄
민준영이 쓴 동화 "푸른 바다의 상괭이"를 읽었다. 온통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앞바다에서 맑음이란 이름의 상괭이가 태어난다. 한쪽 지느러미가 없이 태어나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치료후 맑음이는 헤엄쳐 태안 앞바다로 돌아간다.

2. 발췌
우리는 모두 너처럼 상처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 상처는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겼지만, 우리가 더욱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해.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려있거든!

2023. 9. 25. 서울에서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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