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2. 읽은 한상복의 배려 중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메시지는 '스스로를 위한 배려'가 된다. 솔직하라! 이것은 행복의 조건이다. 두 번째 메시지는 '너와 나를 위한 배려'로,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는 교훈이다. 이것으로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마지막 세 번째 키워드는 바로 '모두를 위한 배려'이고 실천명령은 '통찰력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진정한 성공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였다.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들이 아니다. 평소에는 관심조차 기울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대변수로 등장한다.
배려의 다섯 가지 실천 포인트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읽으면 고개가 끄덕거려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2007. 8. 30. 부산에서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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