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은 실제 가치를 따지는 주식이나 채권이 아니기 때문에 내재가치로 기준점을 삼을 수는 없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자의적이다. 이론적으로는 어떤 가격도 균형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에 대해서 규제당국이 지연정책을 취하는 이유는 성장 그 자체나 성장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중에서 인용 2022. 5. 19. 서울 자작나무 독서일기(경제경영)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