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스위스, 파리 여행을 다녀와서 9(파리 사진)

자작나무의숲 2006. 11. 7. 19:06

 (개선문, 나폴레옹이 승전을 거두웠던 전장, 장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특히 전사한 장수의 이름 밑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다. 개선문 위로 올라가서 파리를 조망할 수 있는데, 요금이 8유로인가 해서 포기하였다, 개선문과 콩코드 광장 사이로 상제리제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꽤 비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 내에 있는 밀로의 비너스, 최근에 밀로의 비너스상 오른손이 발견되어 그 옆에 전시되고 있었다, 상체와 하체가 따로 조각되어 합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너스상은 비스듬히 서서 내려가는 옷을 잡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본 모습, 몽마르뜨 정상에 성당이 있고, 그 주변으로 노천카페가 있다. 커피 값은 한국과 비슷하였다. 초상화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들이 왜 그리 많은지) 

 

(몽마르뜨 언덕에 서 있는 성당, 연이은 패전 이후 신앙심의 부족이 패인으로 생각한 파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어 세운 성당이라고 한다)

 

 

 

 

(유람선 바또 무슈를 타고 세느 강변을 노닐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sbs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이 자전거 타고 건너던 다리임, 유람선은 실내로 된 1층과 실외로 된 2층이 있음, 요금은 가이드가 25유로를 요구함)

 

 

(세느 강변에 설치된 자유의 여신상)

 

(파리의 모태가 된 시테섬, 아주 작은 섬인데, 그 안에 노트르담 사원이 있다) 

 

                    2006. 11. 7. 창원에서 자작나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