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제경영)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를 읽고

자작나무의숲 2021. 12. 12. 10:31
1. 개괄
페터 슈나이더가 쓴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를 읽었다. 저자는 과학전문 저널리스트다.

이 책은 일론머스크, 제프 베조스를 비롯하여 거인들이 뛰어든 뉴스페이스 산업의 현재와 과거를 다룬다.

2. 발췌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창조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하다.
-앨런 케이

브랜슨은 일상에서 언제나 재미를 강조했다. 즐기는 사람만이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상적인 지혜처럼 열쇠는 지식이 아닌 주변에 있다.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은 부엌에서 기다리다가 간혹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 그런 경우가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미래의 고객이 알지 못하는 그런 제품을 스스로 개발했다. 헨리 포드는 이런 기업가의 마음가짐에 관해 풍자로 대답했다. '내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다면 아마 그들은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포드는 빠른 말 대신 만인을 위한 자동차를 제작하며 이동수단에 혁신을 일으켰다.

2021. 12. 12. 서울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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