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代
오랜 친구를 오래 만나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
不義는 참아도 不利는 못 참을 만큼
건강에 자신이 없다며
어린 자식 걱정 앞세우는
열정이 사라진 그 자리에
책임으로 버티기에 버거워하는
그게 주5일제의 40代인가?
아! 푸르른 20代를 살아 온 그의 여정일 수 있는가?
2007. 9. 29. 부산에서 자작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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