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성찰)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자작나무의숲 2023. 11. 9. 22:31

1. 개괄
이윤영 작가가 쓴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를 읽었다. 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를 다루고 있다.

2. 발췌
위대한 일이란 그저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작은 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이루어진다.
-빈센트 반 고흐

타인은 지옥이다. / 이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옥이라고 사르트르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셸 푸코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는 방법으로 자기배려를  제안합니다. 그가 말한 자기 배려는 자기를 돌보고 배려하는 행위이자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네카는 시간은 우리 자신에게  속한 것들 중에서 유일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2023. 11. 9. 서울에서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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