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제경영)

꽂히는 글쓰기

자작나무의숲 2024. 6. 15. 11:57

1. 개괄
조 비테일이 쓴 "꽂히는 글쓰기"를 읽었다. 마케팅 글쓰기 공식이 최면 글쓰기다. 최면을 거는 것처럼 누군가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저절로 구매행위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발췌
나의 목표는 내가 보고 느낀 것을 최대한 간결하게 지면에 옮기는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내 자아에서 빠져나와 독자의 자아로 들어갈 때 최면 글쓰기가 진행된다.

당시 위대한 웅변가들은 말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했다. 이 방식과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제시했다.
1. 서론
충격적인 진술을 하거나  관심을 유도하는 일화를 이야기한다.
2. 서술
독자나 청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제기한다.
3. 확증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한다.
4 결론
해법을 이끄는 행위의 장점을 진술한다.

나는 먼지보다 재가 되고 싶다. 나는 말라빠진 쓰레기 속에 파묻히기보다 이글거리는 불 속에서 타오르는 재가 되고 싶다.  나는 활기  없는 땅보다 거대한 화염 속의 눈부신 원자이고 싶다.  인간의 본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연장하기 위해 삶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할  것이다.
-잭 런던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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