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제경영)

문샷

자작나무의숲 2022. 8. 18. 14:39

1. 개괄
앨버트  불라 CEO가 직접 밝히는 화이자 백신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문샷'을 읽었다. 그는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 수의학 대학원에서 생식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3년 화이자 그리스의 동물약품 사업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화이자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9년 1월 화이자의 CEO가 되었다.

2. 발췌
"세계 최대 제약회사 자리를 내놓게 될 것"이라며 걱정하는 누군가를 향해 "우리는 최대가 아닌 최고가 되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오늘날 문샷의 개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본래 달 탐사선 발사를 뜻하는 이 단어는 1949년 미국인들이 우수 탐사를 계획했을 때  처음 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더 나아가 이 책의 제목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쓰인다.

2022. 8. 18. 서울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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