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인물)

법관의 길 손지열

자작나무의숲 2022. 11. 29. 12:58

1. 개괄
대한민국 법원 구술총서 3 '법관의 길 손지열'을 읽었다.
2017년 6월 구술인터뷰가 이루어졌다. 2019년 작고하였다.

2. 발췌
그래서 내가 제일 뒤에 있던 사람인데 맨 앞이 됐잖아요. 그게 그때 한일회담 반대 시위예요.

법관은 현대를 사는 선비다...첫째는 깨끗함이 선비의 본질이다. 둘째는 끊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기개가 있는 법관이 돼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법관이 돼야 한다.

2022. 11. 29. 서울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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